'2012 슈퍼사커' K리그 모바일 게임 출시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K리그를 모바일 게임으로 즐긴다.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회사인 게임빌은 모바일 축구게임 ‘K리그 2012슈퍼사커(‘K-LEAGE 2012 SUPER SOCCER’)’를 국내 오픈 마켓에 출시한다. ‘K리그 2012슈퍼사커’는 게임빌의 유명 시리즈 축구 게임 ‘2012슈퍼사커’에 K리그 라이선스를 장착해 업그레이드 된 모바일 축구게임이다.

K리그 16개 구단과 500여 명의 소속 선수들이 등장하는 ‘K리그 2012슈퍼사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손쉬운 플레이를 기반으로 실제 구단을 운용하며 선수를 육성하는 짜릿함을 선사하는 것이 다른 모바일 축구게임과 차별화 된 특징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K리그 2012슈퍼사커는 2012시즌 K리그 구단과 선수들의 실제 능력치가 탑재되어 있고 유저의 플레이와 전략에 맞춰 선수를 육성할 수 있어 보다 실감나는 유저의 리그를 즐길 수 있다”며 “K리그 2012슈퍼사커의 전용 물리엔진은 창의적인 진형, 전술 설정에 따른 연산을 정교하게 반영해 리얼한 시뮬레이션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 오픈 마켓에 무료로 출시된 ‘K리그 2012슈퍼사커’는 출시와 함께 1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G-스타 2012’ 게임빌 부스에서 시연되며 많은 모바일게임 팬들과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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