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잔디밭 일상,'누워서도 날씬 굴곡 몸매'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수험생을 향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민경은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수험생 여러분 이제 푹 먹고, 푹 쉬고, 푹 놀고, 푹 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보라색 니트를 입은 강민경은 잔디밭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자신이 수험생을 향해 전한 메시지처럼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편안한 포즈속에서도 날씬하고 굴곡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다.

강민경의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잔디밭 여신이 여기 있네", "수능 치고 우울했는데 고마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잔디밭 일상사진을 공개한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 사진출처 = 강민경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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