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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참가자 로이킴이 몸치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9일 방송되는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에는 로이킴이 몸치라고 증언하는 안무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다.
방송에서 '슈스케4' 안무팀은 "로이킴이 그렇게 안무를 못 외운다"며 "안무를 열 번 말해줘야 알아들을까 말까 한다"고 단점 찾기가 쉽지 않았던 로이킴의 부족한 춤 실력을 폭로했다.
이어 안무팀은 "하지만 몸치인 로이킴이 스스로는 춤을 굉장히 잘 춘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안무팀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는 후문.
한편 '슈스케4' 생방송은 9일 경연을 포함해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번의 생방송 공연을 벌인 후 오는 2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
[몸치라는 사실이 폭로된 로이킴. 사진 = CJ E&M 제공,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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