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연세대학교가 건국대학교를 꺾고 U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연세대는 9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2 카페베네 U리그 대학선수권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건국대에 1-0으로 이겼다. 연세대는 이날 경기서 후반 20분 최치원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상은 연세대의 김도혁이 차지했고 우수상은 건국대의 남대식이 선정됐다. 또한 건국대의 박준희는 득점상을 수상했다.
이번대회 우승을 차지한 연세대는 30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준우승팀 건국대는 20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또한 권역리그서 우승한 8개 팀들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U리그 우승을 차지한 연세대학교.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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