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전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류현진에 대한 포스팅 결과를 전달받고, 이를 류현진 선수의 소속구단인 한화 이글스에 통보했다.
한화는 최고응찰액의 수용 여부를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KBO로 통보하여야 한다.
류현진은 올해로 7년차를 채워 해외 진출 FA 자격을 얻었고 구단의 동의를 얻어 포스팅시스템을 거쳐 메이저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 2일 KBO가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포스팅을 요청했으며 지난 9일까지 포스팅이 실시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