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고원준 4이닝 3실점, 巨人타선은 쉽지 않았다

시간2012-11-10 13:28:3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고원준이 요미우리 타선에 3실점했다.

롯데 고원준은 1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B조예선 2차전 요미우리전서 선발등판해 4이닝 7피안타 2볼넷 3실점을 기록한 뒤 이승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롯데가 역전하지 못하고 패배할 경우 고원준은 패전투수가 된다. 롯데는 5회초 현재 0-3으로 뒤져있다.

고원준은 올 시즌 자존심을 구겼다. 변화구에 맛을 들여 직구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2군행 통보를 받았다. 시즌 막판 직구 스피드가 올라오면서 조금씩 예전의 모습을 되찾긴 했지만, 포스트시즌서도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하지만, 롯데는 용병 투수 2명이 고국으로 돌아간 상황에서 고원준의 활약이 절실했다.

이미 그의 선배 송승준은 확실한 1승 상대인 퍼스 히트전서 호투한 상황. 게다가 전날 삼성이 라미고에 패배하며 결승전 진출이 좌절되면서 고원준의 어깨에 롯데와 한국야구의 자존심이 걸려있었다. 이래저래 고원준의 책임감이 컸다. 결과적으로 아슬아슬한 피칭 속 대량실점을 피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회초 2사 후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아베 신노스케 타석에서 2루 도루를 내줬다. 이어 무라타 슈이치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위기는 2회에도 이어졌다. 1사 후 데라우치 타카유에게 풀카운트 접전 끝 좌전안타를 내줬다. 후속 사네마츠 타석에서 데라우치에게 2루 도루를 허용한 뒤 사네마츠에게도 역시 풀카운트 접전 끝 볼넷을 허용하면서 1사 1사 1,2루 위기. 하지만, 초노 히사요시를 1루 땅볼, 마츠모토 테츠야를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면서 위기를 넘겼다.

3회에 결국 추가 실점했다. 사카모토와 아베에게 연속 안타를 맞은 뒤 무라타를 몸에 맞는 볼로 내보내며 무사 만루 위기. 후속 야노를 2구째에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더블플레이로 처리했다. 1점을 추가로 내줬으나 아웃카운트 2개를 한꺼번에 잡은 것. 후속 가메이도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하며 대량실점의 위기를 넘겼다.

4회엔 1사 후 사나마츠에게 중견수 키를 넘는 2루타를 맞았다. 후속 초노에게 1루 방면 강습 안타를 뽑아내며 1,3루 위기. 후속 마스모토에게 2루 땅볼을 유도해 더블플레이로 연결했다. 하지만, 먼저 1루에 아웃을 시키며 1루주자 초노가 태그아웃 상황이 됐고, 그 사이 3루주자 사나마츠가 홈을 밟아 추가로 1점을 내줬다.

전체적으로 요미우리 타선을 압도하는 맛은 없었다. 직구위주의 피칭을 했으나 요미우리 타자들의 베트 컨트롤도 좋았고, 요미우리 타자들이 그의 구위에 주눅이 들지 않았다. 다만 위기에서 맞춰 잡는 피칭으로 대량실점을 피했다. 여전히 경기 후반 역전의 여지를 살려놓은 것이다.

[고원준.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