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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신혜성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그룹 신화 메인 보컬이기도 한 가수 신혜성의 연말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이 10일 밝혔다.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신혜성의 연말 콘서트 '2012-2013 SHIN HYE SUNG CONCERT-THE YEAR'S JOURNEY'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경희대 평화의전당 8000석이 모두 매진, 예매사이트 서버가 다운되는 등 여전한 신혜성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번 콘서트는 12월 30, 31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는 "올해 3월 신화 14주년 기념 공연부터 연말 신혜성 공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린다. 한 해의 마지막을 팬들과 함께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으니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오는 12월 4일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감성과 음악으로 가득 찬 스페셜 겨울앨범 'SHIN HYE SUNG WINTER ALBUM-WINTER POETRY'로 컴백 후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가수 신혜성. 사진 =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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