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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巨人은 강했다’ 롯데, AS 결승진출 좌절… 巨人·라미고 우승다툼

시간2012-11-10 15:02:5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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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롯데의 결승전 진출이 실패로 돌아갔다.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마구매니저 2012 아시아시리즈 B조 예선 2차전서 일본 챔피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0-5로 패배했다. 1승 1패가 된 롯데는 B조 2위로 아시아시리즈 결승전 진출에 실패하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 요미우리는 2연승으로 B조 1위가 됐다. 11일 오후 2시 사직구장에서 대만 챔피언 라미고 몽키스와 결승전을 갖는다.

아쉬운 패배였다. 용병 투수들과 정대현, 강영식에 이어 강민호마저 불의의 부상으로 1회 대타로 교체되며 100% 전력이 아닌 롯데였다. 최선을 다했지만, 요미우리가 정말 강했다. 모처럼 사직구장을 찾은 부산 팬들도 롯데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다.

롯데는 선취점을 너무 일찍 빼앗겼다. 선발 고원준이 2사까지 잘 잡고도 3번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중전안타를 맞은 뒤 아베 신노스케 타석에서 2루 도루를 허용했다. 결국 아베마저 볼넷으로 출루시켰다. 후속 무라타 슈이치에게 볼카운트 1S에서 2구째에 중전 적시타를 맞으며 선취점을 내줬다.

주도권을 잡을 위기도 없었던 건 아니다. 롯데는 1회말 1사 후 조성환이 안타로 출루했고, 2사 후 홍성흔이 볼넷을 골랐으나 대타 용덕한이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2회에도 1사 후 박종윤의 우익선상 2루타와 문규현의 볼넷 등으로 2사 2,3루 찬스를 잡았으나 전준우가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에도 조성환의 볼넷과 홍성흔의 안타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용덕한이 병살타로 돌아섰다. 5회에도 2사 1.2루 찬스를 놓쳤다. 9회 마지막 1사 1루 찬스 역시 놓치며 단 1점도 뽑지 못했다.

3회에 결국 요미우리가 추가점을 뽑았다. 사카모토와 아베에게 연속 안타, 무라타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만루 찬스. 후속 야노가 유격수 병살타 때 1점을 추가했다. 4회엔 1사 후 사나마츠에게 중견수 키를 넘는 2루타를 맞았고 초노에게 1루 방면 강습 안타를 뽑아내며 1,3루 위기를 맞았다. 후속 마스모토에게 2루 땅볼을 유도해 더블플레이로 연결했다. 하지만, 먼저 1루에 아웃을 시키며 1루주자 초노가 태그아웃 상황이 됐고, 그 사이 3루주자 사나마츠가 홈을 밟아 1점을 내줬다.

요미우리는 6회에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선두타자 야노의 좌전안타에 이어 이승호의 연이은 폭투로 1루 대주자 스즈키 타카히로가 3루까지 진루했다. 가메이의 볼넷에 이어 바뀐 투수 이재곤이 데라우치와 사네마치를 삼진 처리했지만, 초노의 1루 방면 타구에 1루수 박종윤이 펌블을 범해 실책으로 추가점을 내줬다. 9회엔 후루키의 중전안타와 2루 도루에 이은 포수 용덕한의 실책이 나와 1사 3루 상황에서 사카모토의 우전적시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롯데는 선발 고원준을 5회 시작과 함께 이승호로 교체해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타선이 좀처럼 터지지 않았다. 5회 1사 후 조성환의 안타와 홍성흔의 볼넷으로 2사 1,2루 찬스를 잡았으나 용덕한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선발 고원준은 매 이닝 요미우리 타자들을 압도하지 못했다. 4이닝 7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이어 이승호, 이재곤, 이명우, 박동욱, 김사율까지 총동원됐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타선에서 김주찬과 강민호가 빠지며 어려움을 겪었다. 5안타 빈공에 시달렸다. 반면 요미우리 선발 사와무라 히로카즈는 7이닝 4피안타 6탈삼진 6볼넷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사와무라. 아쉬워하는 롯데 선수들. 사진 = 부산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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