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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god 멤버들과 배우 윤계상이 8년 만에 오해를 풀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선 윤계상이 8년 만에 재회하는 god 멤버들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 다음주 예고 영상에선 god 멤버들과 윤계상이 서로 간의 오해를 푸는 장면도 담겼다.
예고 영상에서 김태우는 "저도 사실 불만이 있었고, 원망도 있었다. 그래서 오히려 악 같은 게 있었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그룹을 나와 배우로 전향한 것과 관련한 언급을 했고, 특히 "막내 동생 태우가 결혼하는데 선물도 못 해준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김태우는 "8년을 오해하고 있었네"라고 말하는 등 윤계상과 god 멤버들은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꺼내놓는 모습이었다.
윤계상과 god 멤버들의 오해와 고백은 오는 17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배우 윤계상(위)과 god 멤버들. 사진출처 = 올'리브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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