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세호 기자] 롯데가 요미우리에 패하며 아시아시리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권두조 수석코치가 이끈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B조 예선전에서 선발 고원준의 부진과 함께 타선마저 상대 선발 사와무라 히로카즈 공략에 실패하며 0-5 영봉패를 당했다.
경기 후 권두조 수석코치는 "선발투수 싸움에서 졌고, 전체적으로 공수주에서 완패했다"며 "더 이상 할 말이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롯데는 예선 전적 1승1패를 기록하며 2연승을 기록한 요미우리에 밀려 결승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권두조 수석코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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