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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상 부부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와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가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스킨십을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한선화와 황광희는 명동에서 데이트를 했다.
황광희의 손을 잡고 명동 거리를 거닐던 한선화는 "여기서 한 번 안아볼까?"라며 황광희를 껴안았다. 하지만 황광희는 한선화의 스킨십에 어색해하며 "사람들이 본단 말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선화는 "내가 벌레니!"라고 소리 지르더니 "원래 사람 많은 데서 이런 거 해야 돼"라며 황광희와 포옹한 채 걸어다녔다. 특히 한선화는 황광희의 뱃살을 손으로 움켜쥐며 "뱃살있다!"라고 외쳐 황광희를 부끄럽게 했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왼쪽)와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황광희.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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