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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큰절로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선 지난해 9월 잠정 은퇴로 방송가를 떠났던 강호동이 MC로 복귀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녹화 당시 입대를 앞두고 있던 이특이 출연해 강호동의 복귀를 축하했다.
이특은 시청자들을 향해 "부족한 제게 너무 큰 사랑주셔서 감사하다. 2년 후에는 더욱더 건강하고 씩씩한 웃음 전해 드리러 돌아오겠다"고 말한 뒤 큰절을 해 박수 받았다.
이특은 지난달 30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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