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세호 기자] 삼성 박석민이 차이나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박석민(삼성 라이온즈)은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차이나 올스타와의 열린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예선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9-0 팀 승리에 공헌하며 데일리 MVP를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LG 로봇청소기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박석민은 경기 후 "어제 져서 팬들에게 죄송하다. 최선을 다해서 후회는 없다. 오늘 마지막 경기를 이겨서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한편, 삼성은 전날 라미고에 패하면서 이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결승전에서는 일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대만의 라미고 몽키즈가 맞붙어 아시아 정상을 가린다.
[박석민. 사진 = 부산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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