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선발 출전한 함부르크가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서 무승부를 거뒀다.
함부르크는 11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프라이부르크 바데노바스타디온서 열린 2012-13시즌 분데스리가 11라운드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리그 9위 함부르크는 이날 무승부로 4승2무5패(승점 14점)를 기록하게 됐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이날 경기서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45분 테체와 교체됐다. 함부르크는 프라이부르크전에서 전반전 종반 수비수 샤머가 퇴장당해 불리한 상황서 경기를 이어갔지만 프라이부르크 원정경기서 승점을 획득했다.
뒤셀도르프의 차두리는 소속팀 경기서 결장했다. 뒤셀도르프는 호펜하임과의 홈경기서 전반 4분 크루세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39분 동점골을 허용해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15위에 올라있던 뒤셀도르프는 2승5무4패(승점 9점)를 기록하게 됐다.
[손흥민]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