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 투수진이 일본에서 재활 훈련을 진행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12일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14박 15일간 일본 돗토리현 월드윙 트레이닝센터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참가하는 선수는 투수 6명은 김사율, 정대현, 송승준, 김성배, 이승호, 최대성이며 이진오 수석트레이너가 동행한다.
롯데는 이번 재활훈련을 통해 시즌 중 출장횟수가 많았던 선수들의 유연성 회복을 위해 특수한 트레이닝 기법으로 재충전할 예정이다.
[롯데 송승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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