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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지성이 연인 관계 회복을 위한 비법을 공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 제작발표회 현장이 공개돼 주연을 맡은 배우 지성, 김아중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지성은 "연인 관계 회복을 위한 비법"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내 경험상 편지 한 통의 소중함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고 운을 뗐다.
그는 "사랑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뭐냐면 남자들은 뭔가 큰 걸 해주고 싶고 큰 거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아중은 "사실 그 것보다는 굉장히 진실된 마음 표현, 편지 한 통, 말 한마디가 가장 강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며 동조했다.
한편 지성은 지난 2007년부터 배우 이보영과 5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연인 관계 회복을 위한 비법을 공개한 지성.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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