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더씨야, SG워너비·다비치 이을 것"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김광수 대표가 THE SEEYA(더씨야)의 데뷔를 앞두고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씨야의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12일 "더씨야가 김민우, 윤상,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의 대열에 함께 설 수 있을 것이다"며 이들의 실력에 대해 자신했다.

김광수 대표가 발굴하고 기획한 더씨야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오연경, 뮤지컬 '비처럼 음악처럼'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송민경, 노래, 연기에 다재다능한 끼를 가지고 있는 허영주, 그리고 폭발적인 가창력의 성유진까지 4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더씨야는 이날 정오를 기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앞서 더씨야의 뮤직비디오는 배우 주상욱과 임정은이 출연했다.

한편 김광수 대표는 엔터테인먼트에 입문 후 김종찬, 김민우, 윤상, 노영심,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등 실력파 가수들을 대거 발굴하며 엔터테인먼트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렸다.

[데뷔를 앞둔 더씨야.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