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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2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진행된 '젊음의 행진 레전드'콘서트 기자간담회에서 그룹 소방차의 김태형(왼쪽),정원관이 "한때는 정말 사이가 안좋았지만 세월이 갈수록 보고싶었고, 이번 공연으로 통해 화해를 했다"라고 밝혔다.
오늘 12월29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1980~90년대 인기 음악 프로그램인 '젊음의 행진' 형식으로 꾸며진다. 1부는 방송 녹화 현장 콘셉트, 2부는 출연진의 합동 무대 및 히트곡을 편곡해 선보이는 무대, 3부는 뒤풀이 무대 등 '젊음의 행진' 당시의 공개방송 현장 분위기를 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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