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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진태현 '미워할 수 없는 악역'
2012-11-12 15:16:13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진태현이 1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인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사위의 음모에 대항하여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하지만 백수인 둘째사위의 이야기로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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