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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영화 ‘스파이 키드’(2001년작) 시리즈에서 귀여운 세계 최연소 스파이 소녀 카멘 코테즈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알렉사 베가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알렉사 베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와 공식 사이트에 새 영화 ‘마셰티 킬스’ 속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베가는 해당 스틸에서 비키니 의상을 입은 채 한 손에 기관단총을 들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마셰티 킬스’는 할리우드 천재감독 중 한명으로 불리는 로버트 로드리게즈가 연출한 작품으로 지난 2010년 개봉해 A급 스타들을 모아서 B급 액션물을 표방해 화제를 모았던 ‘마셰티’의 후속작이다.
이번 ‘마셰티 킬스’ 또한 주연 제시카 알바를 비롯해 미셸 로드리게즈, 바네서 허진스와 팝스타 레이디 가가 등이 출연한다.
현지 네티즌들은 베가의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고 “많이 컸네”,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된 알렉사 베가. 사진 = 영화 ‘스파이키드1’ 스틸 컷 – 알렉사 베가 공식 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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