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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TOP3 진출자 정준영이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아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슈스케4'는 12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빼빼로 인형도 설레게하는 큐트가이 정준영의 애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영은 'Love is'라고 적힌 빼빼로 인형을 안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다른 곳을 응시하는 듯한 첫 번째 사진에서는 그의 평소 엉뚱한 매력이 묻어 있으며,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있는 두 번째 사진에서는 정준영의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영도 빼빼로 받았나?" "'슈스케4' 우승후보 중 한 사람 힘내길 바란다" "정준영에게 막대과자 받으면 소원이 없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16일 밤 11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슈스케4' TOP3 경연에 나선다.
[빼빼로 인형을 안고 있는 정준영. 사진출처 = '슈스케4'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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