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함 파는 신랑친구 앞에서 커플댄스 '무아지경'

[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가수 하하와 별이 코믹 커플댄스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이하 '하극상')에는 하하와 결혼을 앞둔 가수 별이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별은 결혼에 앞서 두 사람에게 함을 팔기 위해 억지를 부리는 신랑 하하의 친구 가수 주비트레인, 미노, 박근식, 개그맨 송준근으로 인해 곤혹을 겪었다.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하던 신랑 친구들은 결국 신부 별의 섹시댄스를 요구했고, 이에 별은 망설임 없이 코믹 댄스로 화답했다.

신나는 별의 댄스에 하하도 함께 코믹댄스를 추기 시작했고, 무아지경에 빠진 두 사람의 춤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코믹 커플댄스를 선보인 가수 하하와 별. 사진출처 = MBC뮤직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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