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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친누나 탤런트 박인영이 동생의 군입대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박인영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 출연해 파격적인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강심장'은 이특의 군입대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박인영 외에도 이특의 어머니가 함께 했다.
과거 '강심장'에 출연해 '깝댄스'로 큰 화제를 낳았던 박인영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댄스 실력을 선보여 이특을 놀라게 했다. 딸 박인영의 댄스를 지켜 본 이특의 어머니는 "마무리에서 폭주 하긴 했는데 지난번 보다는 낫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이특 가족 외에도 국제결혼으로 많은 화제가 되었던 임성민의 남편인 영화감독인 마이클 엉거 교수를 비롯, 탤런트 김세아의 남편인 첼리스트 김규식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13일 밤 11시 15분.
[슈퍼주니어 이특(왼쪽)-박인영.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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