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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탤런트 김세아가 두 아이를 모두 집에서 출산했다고 밝혔다.
김세아는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녹화에서 "두 아이를 병원이 아닌 집에서 낳았다"며 가정분만법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세아는 "집은 병원보다 익숙한 공간이기 때문에 마음이 편했다"며 "보통 아이들이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이유없이 울 때가 있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고 가정분만의 장점을 꼽기도 했다.
김세아가 가정분만을 하게 된 이유와 가정분만을 하며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강심장' 김세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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