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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미국 아이돌 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여자친구 후보에 올랐다.
빌보드는 12일(현지 시간) 인터넷 판을 통해 '누가 저스틴 비버의 새로운 여자 친구가 될까?(Justin Bieber: Who Should Be His New Girlfriend?)'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현아 외에도 캐나다 출신 가수 칼리 래 젭슨(Carly Rae Jepsen)을 비롯해,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섹시 디바' 리한나(Rihanna), 배우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모델 카라 델레바인(Cara Delevinge), 배우 데미 로바토(Demetria Lovato) 등을 비버의 여자친구 후보로 선정했다.
저스틴 비버는 공식 연인이었던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0년 열애설이 불거진 후 지난해 2월 공식연인을 선언했다.
[저스틴 비버의 여자친구 후보에 오른 현아. 사진출처 = '빌보드 닷컴'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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