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지난달 30일 군 입대한 슈퍼주니어 이특이 배우 오인혜와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MC 신동엽, 이동욱)’에서 이특은 군 입대를 앞두고 100명의 지인들에게 ‘보고 싶을 거예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특의 문자를 받은 오인혜는 ‘모야~~~~^.^’라는 답장을 보냈고, MC들과 고정패널들은 이특에게 오인혜와의 관계를 추궁했다.
이에 이특은 “동갑내기 친구일 뿐. 사적인 만남은 없었다”고 발뺌하다 “한번 본 적 있다. 차 안에서 만났고 오인혜는 보조석에 앉았다”고 시인했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신동, 예성, 마이티마우스 상추,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 샤이니 종현, 태민, 배우 김세아, 임성민, 박민지, 방송인 붐, 박경림, 개그맨 변기수, 양세형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오인혜와 사적으로 만난 적이 있다는 이특.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