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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광수가 드라마 '착한남자' 막바지 촬영현장 속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이나정. 이하 '착한남자') 막바지 촬영현장 속 이광수는 보는 이들을 따라 웃게 만드는 마력의 '착한 웃음'과 함께 진지하게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지난 18회를 통해 아픈 친구 강마루(송중기)에게 수술을 받지 않겠다면 자신을 밟고 지나가라며 문 앞에서 버티는 장면을 촬영하는 중에도, 누운 채로 대본을 놓지 않고 있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광수는 한편 마지막 19, 20회 결말만을 남겨두고 있는 드라마 '착한남자'를 통해 강마루의 절친한 친구로 등장, 그의 병을 유일하게 알고 함께 아파하면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종영까지 2회만 남겨둔 '착한남자'는 15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착한남자' 막바지 촬영현장을 공개한 이광수. 사진 = 킹콩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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