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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SS501 출신 가수 박정민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을 들고 컴백한다.
박정민은 14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프로듀싱 앨범 '뷰티풀(Beautiful)'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월 첫 타이틀곡 '낫 어론(Not Alone)'으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에 솔로로 데뷔한 이후 22개월만이다.
새 앨범 '뷰티풀'은 박정민이 직접 프로듀싱했으며, 앨범 전체의 콘셉트 기획과 모든 곡 수집 및 녹음 등의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앨범 제목과 동일한 타이틀곡 '뷰티풀'은 스웨덴 작곡가의 곡으로 박정민이 직접 작사했으며 록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서블한 에시드 팝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한 눈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참을 수 없는 마음이 담겼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비바소울 김주완과 함께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한 '있잖아요'와 '뷰티풀' 어쿠스틱 버전이 함께 수록됐다.
박정민은 한편 15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박정민 '뷰티풀' 재킷 커버. 사진 = yamaha A&R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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