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 인터뷰하기 어려운 스타 1위…왜?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가장 인터뷰하기 어려운 스타로 꼽혔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E채널 '용감한 토크-특별기자회견' 녹화에서는 톱스타들과의 인터뷰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기자들의 취재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녹화에 출연한 기자들은 "가장 인터뷰하기 어려운 스타는?"이란 질문에 유재석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에 이어 배우 배용준과 최근 방송 복귀를 선언한 강호동도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기자들은 이요원을 인터뷰하기 위해 1박 2일 동안 촬영장에서 기다린 사연과 고소영 단독 인터뷰에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한 이야기까지 전했다. 방송은 15일 밤 11시.

[개그맨 유재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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