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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해병대원으로 군 복무 중인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오는 15일 말년휴가를 나온다.
한 측근에 따르면 현빈은 전역을 앞두고 이날부터 7박 8일간의 달콤한 휴가를 갖는다. 현빈은 휴가 기간 동안 가족 및 지인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말년휴가를 마친 현빈은 자대로 복귀해 오는 12월 6일 전역 예정이다.
현빈의 이번 말년휴가는 사실상 사회 복귀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기간이라 볼 수 있다. 전역 전 최고의 스타로 부상해 자랑스럽게 해병대에 입대한 현빈은 2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작품 및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예인으로 가치뿐만 아니라 해병대로 자원 입대해 당당하게 군생활을 했다는 점에서 모범적인 남성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어 오히려 이전 보다 그의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빈의 말년 휴가 소식에 팬들 또한 그의 사회복귀를 열렬히 반기는 분위기로, 또 한 명의 한류스타 복귀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현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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