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쥬얼리가 지난달 발표한 미니앨범 '룩앳미(Look At Me)' 활동을 마무리한다.
14일 쥬얼리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측은 "금주 음악방송을 마지막으로 쥬얼리의 미니앨범 '룩앳미'의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며 "약 3주간 12월 초 발매할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쥬얼리는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타이틀곡 '룩앳미'로 좋은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6주간 모든 음악 방송 무대를 라이브로 소화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룩앳미' 활동을 통해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던 쥬얼리가 오는 12월 공개할 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룩앳미'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힌 쥬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