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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싸이가 자신의 스케줄과 관련한 헛소문을 일축했다.
싸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에 제가 간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프로모터가 있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그 얘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하지만 반드시 가까운 시일내로 찾아뵐게요"라는 멘션을 게재했다.
현재 싸이는 미국을 지나 영국, 독일 등을 순회하며 유럽 프로모션 중이다.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가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에 방문한다고 주장하는 유령 기획자가 등장한 것. 이에 싸이가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싸이는 힌편 지난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2012 MTV 유럽뮤직어워즈(EMA)에서 '강남스타일'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했다. 또 오는 18일에는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2012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에서 뉴미디어상을 수상한다.
[인도네시아와 노르웨이에 방문한다는 소문을 일축한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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