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가 16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와 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경기에서는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이 시투를 한다. 이 협약을 통해서 소속 회원들의 프로농구 관람을 지원하고, 특히 학생들에게는 권장 체험학습의 장을 마련하여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애프터 스쿨 프로모션도 이날 경기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초,중,고,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기장에 교복을 입고 오거나 학생증을 제시하면 16일 경기까지 1인당 1매의 일반석 입장권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표를 제시하는 학생에게는 12-13시즌 정규리그 경기까지 1인당 2매(본인포함)의 일반석 입장권과 2012~2013시즌 구단 달력이 제공된다. 입장권 수령처는 서울삼성썬더스 홈경기장에 마련된 'SHOOTING STAR' 프로모션 부스이다.
경기 중에는 '친구끼리 뭉치자'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친구들끼리 경기장에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정적인 응원을 펼치는 학생들에게 이벤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경기 종료 후에는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의 기회도 주어진다. 썬더스 치어리더와 사진촬영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사진 = 서울 삼성 썬더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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