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19세 이하(U-19) 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14일 오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 알 카리마에 위치한 에미레이츠스타디움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2 AFC U-19 챔피언십 준결승전에서 3-1로 이겼다. 한국은 오는 17일 이라크-호주전 승자를 상대로 결승전을 치르는 가운데 8년 만의 대회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5분 강상우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강상우는 페널티지역서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문을 갈랐다.
이후 한국은 전반 16분 문창진이 페널티킥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페널티지역을 돌파하던 강상우는 상대 수비에 걸려 넘어졌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문창진은 과감한 왼발 로빙슈팅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우즈베키스탄은 후반 21분 만회골을 성공시켜 한국을 추격했다.
이후 한국은 후반 32분 강상우가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강상우는 페널티지역 한복판서 왼발 터닝 슈팅으로 우즈베키스탄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고 한국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19세 이하 대표팀.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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