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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인 현빈이 전역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14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해병 가족 음악회’에서 사회자로 참석했다.
이날 함께 사회를 맡은 방송인 박은지는 현빈에게 전역을 앞둔 소감을 물었다. 이에 현빈은 "전역이 20일 정도 남았다. 12월에 전역하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것 같다"고 말했다.
박은지는 이런 현빈의 대답에 "가을이라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데 낙엽 조심하시라"라고 말했고 현빈은 "오늘 저희 후임들이 왔을 텐데 그 후임들이 열심히 낙엽을 쓸고 있다"고 답했다.
현빈은 15일부터 7박 8일간 말년 휴가를 가진 뒤, 오는 12월 6일 전역한다.
[현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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