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가 여성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한 야구특강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강좌를 14일 명지대 용인캠퍼스에서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명지대 제5공학관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허지욱 LG 장내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서 야구 규칙, LG의 주요 선수들, 잠실야구장의 이모저모 등을 소개했다.
LG의 '여자가 사랑한 다이아몬드' 행사는 2012년 숙명여대, 서울여대 등 7개 대학교와 1개 기업(한국GM) 등 총 8회 실시된 바 있다.
[명지대 특강 장면.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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