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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그룹 신화의 신혜성이 첫 솔로 활동으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선택했다.
신혜성의 소속사는 15일 마이데일리에 "신혜성이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혜성이 오랜만에 하는 솔로 활동이라 많이 설레고 있다"며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신혜성이 참여하는 '불후의 명곡' 녹화는 8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김범룡 특집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2월 4일 새 앨범 '윈터 포에트리(WINTER POETRY)'로 1년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는 신혜성. 사진 = 라이브윅스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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