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지난 12일부터 부산 구덕구장에서 열린 제1회 롯데기 부산, 울산 고교야구대회에서 연일 명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예선전에서 부산고등학교와 울산공고가 파죽의 3연승을, 그 뒤로 경남고가 2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대회 4일차인 15일 낮 12시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명문 부산고와 경남고의 피할 수 없는 자존심 대결이 펼쳐지고 16일에는 현재 1위팀인 부산고와 울산공고가 맞붙을 예정이다.
한편 결승전은 18일 오후 1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며 우승팀에게는 15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 준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이 주어진다. 또한 모든 참가팀에게는 참가상으로 야구공 1박스를 제공한다.
▲ 15일 현재 순위
공동 1위 : 부산고 3승, 울산공고 3승
3위 : 경남고 2승 1패
4위 : 개성고 1승 2패
공동 5위 : 부경고 3패, 부산공고 3패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엠블럼]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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