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아우디코리아가 15일 서울 대치전시장에서 프리미엄급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The New 아우디 Q5’ 발표회를 갖고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Q5 2.0 TDI는 2.0리터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에 7단 S트로닉 듀얼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m의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12.8㎞/ℓ다. 고성능 모델인 Q5 3.0 TDI는 3.0리터 터보 직분사 디젤 엔진에 동일한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59.2㎏·m의 힘을 낸다.
LED 주간주행등, 범퍼, 공기흡입구, 전면 안개등, 등 일부가 새롭게 디자인 됐다. 3.0 모델은 여기에 S라인 외장 패키지가 추가된다. 새 디자인의 Q디자인 스티어링 휠, 크롭 적용 컨트롤 스위치 등 실내도 일부 변화를 줬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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