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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 출신 방송인 푸니타 바자즈가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푸니타 바자즈는 1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저 결혼해요. 스태프 분들 너무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푸니타 바자즈는 어깨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앉아있다. 푸니타 바자즈는 잘록한 허리와 퍼져나가는 치마가 조화를 이뤄 여성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푸니타 바자즈가 공개한 사진에 네티즌들은 부러움과 아쉬움이 담긴 반응을 보였다. 이에 푸니타 바자즈는 잠시 후 다시 미투데이에 "웨딩드레스 화보 찍느라 많은 분들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결혼 안 해요"란 글을 덧붙여 결혼 발표가 깜짝 장난이었음을 알렸다.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한 방송인 푸니타 바자즈. 사진출처 = 푸니타 바자즈 미투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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