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현대차의 대표적인 RV차량인 ‘투싼(Tucson)’의 신형 모델로 예상되는 차량의 사진이 포착됐다.
최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신형 투싼’으로 추정되는 한 RV차량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차량은 앞부분을 위장막으로 가린 채 다른 부분은 모두 공개돼 있다. 차량 크기 등 전반적인 형상이 신형 투싼으로 추정된다.
눈길을 끄는 것은 차량의 전반적인 디자인이다. 과거 날렵했던 1세대 ‘투싼 ix’와 다르게 ‘싼타페DM’모델과 비슷한 모습으로 변경됐다.
리어램프의 경우 ‘싼타페’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 위장막에 가려 있지만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콘셉트인 헥사고날 그릴을 채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도입해 ‘투싼 ix’를 출시했고, 아반떼MD, i40 등 최근 출시된 차들에는 헥사고날 그릴을 채용해 디자인을 통일하고 있다.
[신형 ‘투싼’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 사진 = 보배드림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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