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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팔방미인' 배우 김민서가 화실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2012 서울컨템포러리아트스타페스티발(이하 SCAF)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던 김민서는 15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화실에서 그림 작업 중인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오랜만에 소식 알리러 왔어요. 토요일 전시회 오픈을 앞두고 감회가 새롭네요. 재밌게 열심히 그린 민서 얼굴 보러 많이 많이 와주세요"라는 멘션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린 김민서는 직접 그린 작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마무리 작업을 진행, 전문가 못지 않은 분위기다.
김민서의 화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중전 보경과는 정말 다른 모습! 멋있어요!", "어떤 그림인지 궁금하네요. 꼭 보러 갈게요",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뛰어난 연기력과 수준급 그림 실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민서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SCAF에 총 3점의 자화상을 출품, 하정우, 지진희, 김영호, 김영애 등의 스타들과 나란히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한편 김민서는 국정원 요원들의 로맨틱 드라마 '7급 공무원'을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배우 김민서.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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