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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새 멤버 다니와 파이브돌스 효영이 문방구 테러에 이어 이번엔 분식집을 습격했다.
다니는 16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효영과 함께 분식집을 찾아, 어묵과, 우동, 그리고 처음 접하게 된 떡볶이를 먹고 있다.
4세 때부터 한국인이 거의 거주하지 않은 미국 지역에서 성장한 다니는 한국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처음 접하는 것이 많이 생겼다. 교복을 입게 된 것과 한국 70~80년대 추억의 불량식품, 그리고 한국의 대표음식 중 하나인 떡볶이와 오뎅이다.
떡볶이를 처음 먹는 다니는 매운맛 때문에 떡볶이를 물로 씻어서 먹었지만 떡볶이 양념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는 효영의 조언에 빨간 떡볶이를 먹었고, 입맛에 맞는다고 전했다.
다니는 효영과 함께 다니면서 미국에서 즐겨먹었던 피자, 케익 보다 한국의 음식을 더 좋아하게 됐다. 또 드라마 촬영을 하면서 접해보지 못했던 음식을 맛보고 있고, 다음에는 순대와 곱창에도 도전할 생각이다.
한편 다니와 효영과 출연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2013'은 오는 12월 3일 첫 방송된다.
[효영과 함께 처음으로 떡볶이를 먹어 본 다니.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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