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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유희열과 윤종신, 윤상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한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16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1박2일'에 유희열과 윤종신, 윤상이 출연한다. 현재 녹화중이다"고 말했다.
세 사람의 출연은 '1박 2일'이 시즌2로 돌입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게스트로, 이제 '1박 2일'이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이번 게스트 특집은 '섬마을 음악회' 콘셉트로 현재 녹화가 진행중이다. 전남 진도의 한 섬에 베이스 캠프를 차리고 유희열과 윤종신, 윤상 등 3명의 게스트와 함께 특별한 음악회를 진행한다.
유희열과 윤종신, 윤상은 '섬마을 음악회'를 비롯한 '1박 2일'의 여행 일정을 함께한다. 현재 멤버들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면서 특별한 재미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된 '섬마을 음악회' 녹화는 오는 25일 방송될 예정이다.
['1박 2일'에 출연하는 유희열, 윤상, 윤종신(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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