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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배우 현빈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랑했다.
씨스타 다솜은 16일 오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해병대 복무 중인 현빈 오빠와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씨스타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 23회 해병대 군악대 정기연주회'에 참석한 이후 현빈을 만난 것. 현빈은 현재 해병대에 복무 중으로 내달 6일 만기 제대를 앞두고 있다.
사진에서 씨스타는 현빈을 가운데 두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현빈은 큰 키와 듬직한 체격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제복을 입은 현빈은 대한민국 군인의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완전 멋있다" "씨스타 계탔네" "씨스타, 위문공연 간거에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빈과 함께 사진을 찍은 씨스타. 사진출처 = 씨스타 공식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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