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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사단법인 열린문화진흥회가 어린이 화상환자를 돕는 기금 마련을 위해 의미있는 콘서트를 연다.
열린문화진흥회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생명 나눔을 주제로 'Extreme Mixed K-POP Festival(이하E.M.K.F)'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팝 가수들과 국내 정상급 DJ들의 조합을 시도해 새로운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열린문화진흥회는 "이번 E.M.K.F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생명나눔캠페인을 추진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K.F에 출연하는 비스트 포미닛 틴탑 EXOD(위로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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