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지난 12일부터 부산 구덕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롯데기 부산, 울산 고교야구대회 결승 진출팀이 가려졌다.
16일 열린 5일차 경기에서는 울산공고가 부산고를 5-4로 눌렀다. 파죽의 5연승을 기록한 울산공고는 예선전 1위로 결승에 올랐고 부산고는 4승 1패,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오는 18일 오후 1시 사직구장에서 열리며 우승팀에게는 15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 준우승팀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피칭머신이 주어진다.
▲ 예선전 최종 순위
1위 : 울산공고 5승
2위 : 부산고 4승 1패
3위 : 경남고 3승 2패
4위 : 개성고 2승 3패
5위 : 부산공고 1승 4패
6위 : 부경고 5패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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