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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정태가 김혜수와의 멜로 연기를 희망했다.
김정태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3'(이하 '탑기코3') 녹화에서 "김혜수와 멜로물을 촬영하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정태는 '탑기코3'의 인기 코너 '스타랩타임'에서 "김혜수와 부산 남자와 깍쟁이 서울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멜로 영화를 연기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그는 김혜수를 꼽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하이틴 스타일 때부터 팬이었다. 세상에 가져가야 할 단 한가지가 있다면 김혜수 씨이다"라고 남다른 팬심을 밝혔다.
'스타랩타임'은 국내 배우, 가수, 정재계 인사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랩 타임을 측정하고 자동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이다. 김정태의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솔직담백한 성격은 18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
['탑기코3'에 출연한 김정태. 사진 = XTM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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