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승승장구' 출연…데뷔 첫 단독 토크쇼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윤상현이 데뷔 최초로 단독 토크쇼에 출연한다.

윤상현은 최근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를 갖고 어린 시절 시골소년으로 살아온 이야기부터 우여곡절 많았던 연기 인생을 공개하는 등 꾸밈없는 그 만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녹화에서 윤상현은 시골 소년으로 자라온 어린 시절을 고백, 외모와는 다르게 스스로를 '시골 촌놈'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유년 시절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윤상현은 '내조의 여왕' 태봉이, '시크릿 가든'의 오스카로 아줌마들의 로망이 되기까지 우여곡절 많았던 연기 인생을 공개하며 지옥 같았던 첫 드라마 데뷔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밖에도 윤상현의 실체를 공개하기 위해 톱 여배우가 '몰래 온 손님'으로 특별히 출연해 윤상현과의 돈독한 우정을 선보였다.

'김승우의 승승장구' 윤상현 편은 오는 20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데뷔 첫 단독 토크쇼에 나서는 윤상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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