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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PM 멤버 준호가 허리부상 투혼을 발휘한다.
2PM 소속사 관계자는 17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준호가 어제 프로모션이 끝나고 리허설을 하던 중 허리 부상을 입었다"며 "공연 참가 여부는 상태를 봐가며 결정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아무래도 아시아투어의 시작이다 보니 준비했던 만큼 무대에서 보여주고 싶은 의지가 강한 상태다"고 덧붙였다.
2PM은 17일 오후 중국 상하이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콘서트 '2PM Tour 2012 What time is it?'를 연다. 이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에서 닉쿤, 택연, 준호가 자작곡을 선보이며, 지난 7월 혈중 알콜 농도 0.056%로 오토바이와 접촉 사고를 일으켰던 닉쿤이 약 4개월 만의 자숙을 끝내고 합류한다.
[2PM 준호. 사진 = JYP엔터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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